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고자 도심 공원, 한강, 교외 등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꽃이나 잔디밭을 배경으로 멋진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서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메이크업이 필수다. 또한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동안 공들인 화사한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인생사진을 위한 메이크업을 뷰티템을 알아보자.

사진=에스쁘아 제공

에스쁘아의 ‘테이핑 커버 쿠션’은 테이핑 컨실러와 테이핑 파운데이션의 탁월한 밀착력과 커버력의 비결인 테이핑 테크닉 포뮬러를 담아 얇게 발리지만 테이프처럼 밀착돼 완벽한 커버리지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임상실험으로 입증된 스웨트프루프 기능으로 피지, 물, 땀을 3중 방어해 하루 종일 아침 화장 그대로 무너짐 없이 무결점 피부를 선사한다.

사진=어딕션, 페리페라 제공

어딕션의 ‘치크 폴리시 019 레이디 카멜리아’는 순도 높게 물든 카멜리아 컬러의 가벼운 리퀴드 텍스처로, 산뜻하고 자연스럽게 물들어 바르는 순간 얼굴에 사랑스러운 생기를 연출해 준다.

페리페라의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올초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으로, 입술에 바르면 보이는 컬러 그대로 가볍게 밀착돼 오래 지속되고 누구나 쉽게 화사한 봄 컬러의 MLBB 꽃잎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랑콤 제공

랑콤의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은 쉽고 편안하게 발리는 샤인 립스틱이다. 로즈 오일이 함유돼 부드러운 발림성이 오랜 시간 유지되며 은은한 꽃, 과일 향을 내어 매력을 더한다. 또한 주시한 15가지 컬러로 출시돼 다양한 색감으로 촉촉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의 ‘루즈 에쌍씨엘 실키 크림 립스틱’은 바르자마자 가볍고 얇게 입술에 밀착돼 한번의 터치로도 극강의 발색을 선사하며 실키 포뮬라가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 고급스러운 새틴 피니시를 완성해 준다.

사진=로라 메르시에 제공

또한 각질 고민 없이 립밤을 바른 듯 촉촉하고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해 준다. ‘립-허깅’ 형의 곡선형 팁은 입술을 감싸줘 립스틱을 더욱 쉽게 바를 수 있도록 돕는다. 레드, 누드&브라운, 코랄, 핑크, 모브&플럼의 5가지 컬러 패밀리의 총 30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함께 출시된 ‘롱웨어 립 라이너’는 자연스럽고 선명한 립라인을 표현해주는 고발색 제품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크리미 텍스처는 정교한 드로잉을 가능하게 해주며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 단독으로 립펜슬처럼 사용하거나 립스틱 외 다른 립 제품과 사용해도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리며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조성아TM 제공

조성아TM의 ‘슈퍼 핏 파워 프루프 스틱 파운데이션’은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의 시즌3 제품으로 38시간 동안 무너짐 없는 마린광 베이스를 완성한다. 물, 땀, 피지에 강한 3중 파워 프루프 기능은 물론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UVA,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조성아 스틱 파운데이션 특유의 크리미한 발림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시즌1 대비 커버 성분을 126% 업그레이드했다.

일반적인 원형 피그먼트 대신 밀착력이 높은 반원형 커버 피그먼트를 함유해 발림성이 가볍고 홍조, 기미, 모공, 주름 등을 강력 커버한다. 브러쉬 역시 기존 6만모에서 7만모의 초극세 미세모로 업그레이드해 더욱 촘촘하게 펴 바를 수 있고, 텐션있게 두드려 마무리하면 초보자들도 얼굴 후미진 곳이나 모공 사이사이 무너질 틈 없이 완벽하게 밀착된 피부 바탕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제공

아티스트리 스튜디오의 ‘메이크업세팅 픽서’는 방금 화장한 듯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해 주는 메이크업 세팅 픽서로, 끈적이지 않고 번들거리지 않는 가벼운 포뮬러가 피부를 얇은 필름막으로 감싸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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