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가 5월 한 달간 푸르른 지구를 위한 ‘씨드 오브 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클라린스 제공

클라란스는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 이념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씨드 오브 뷰티' 캠페인은 2011년부터 클라란스가 프랑스 환경단체 ‘퓌르 프로제’와 함께 진행해온 나무심기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전세계 오지에 47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생태계 보호와 지구온난화 개선에 앞장서왔다.

올해 '씨드 오브 뷰티'의 사회공헌 아이템은 토탈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하는 '더블 세럼'이다. 이달 내내 1병 팔릴 때마다 구매 고객 또는 원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지난 35년간 열대우림의 50%를 잃은 인도네시아 코피 지역에 나무 한 그루를 기증한다.

코피 지역의 식목 사업은 생태계뿐만 아니라 토착민들의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객은 구매 시 증정 받은 '나무 증명서'에 기입된 나무 코드를 통해 자신이 기증한 나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의 이름으로 나무를 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2019 클라란스 나무심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이와 함께 직접 나무를 심는 이벤트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더블 세럼’과 에코백을 선물하며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클라란스 제품 2종 세트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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