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만 소장이 3기 신도시 추가 발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진=KBS '오늘밤 김제동' 캡처

7일 방송된 KBS1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휴가를 떠난 김제동 대신 이상호 아나운서가 진행을 대신했다.

이날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지역을 분석했다. 정부는 3기 신도시로 부천 대장동과 고양 창릉을 선택했다.

이에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 다소 생소할 수 있다”며 “광명이 유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부천이 다소 의외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서울 접근성을 신경썼다는 걸 알 수 있다”며 “교통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집값 안정에 도움될까 걱정하시는데 안정에 도움될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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