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포착된 엑소 카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간 구찌’로 불리는 엑소 카이가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해 ‘구찌 2020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엑소 카이가 참석한 이번 패션쇼는 지난 28일 (현지시간 기준), 이탈리아 로마 카피톨리니 미술관에서 열린 쇼이다.

이날 카이는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오버사이즈 셔츠와 함께 블루 컬러의 밀리터리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한층 세련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벌과 GG 패턴의 베이지 컬러 실크 타이 와 블랙 레더와 그레이 리저드 소재의 홀스빗 레더 솔 부츠와 함께 메탈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초커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세계적인 패션 피플 사이에서 존재감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한편 카이는 구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구찌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