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MHz’가 팬들의 남다른 응원공세로 눈길을 끌고 있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첫 스크린에 도전하는 정은지, 이성열 그리고 열연한 젊은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영화와 배우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언론시사 당일에는 극장 로비에 팬들이 만든 대형 광고판부터 해외 팬들이 선물한 쌀 화환을 장식했다. 또한 개봉을 기념해 컵홀더, 정은지관, 영화 로고 핸드폰 케이스, 단체 관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영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정은지 팬페이지 ‘은비닷컴’에서는 자체 이벤트로 컵홀더 광고를 진행하는가 하면 개봉에 맞춰 CGV 압구정에 정은지의 이미지를 랩핑한 정은지관으로 ‘0.0MHz’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입대한 이성열의 팬들 역시 스타를 직접 만날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모든 행사를 참여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팬들의 지대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개봉일과 주말에 진행되는 무대인사 상영관이 빠르게 매진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배우들과 감독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0.0MHz’는 세트장이 아닌 실제 흉가에서 촬영된 실감나는 공포와 원작인 최강 공포 웹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토대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인 배우들 열연이 호평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젊은 공포로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주)스마일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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