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옹알스팀을 응원하고 나섰다. 

사진='옹알스' 셀럽 추천 영상 캡처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작인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가 30일 개봉을 기념해 동료 연예인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감동이 담긴 셀럽 극찬 영상과 ‘옹알스’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순간들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우 장혁, 조재윤, 김규리, 이다윗, 김기방과 더불어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정준하, 홍록기, 추억의 ‘갈갈스’ 멤버인 박준형과 정종철, 오지헌, 가수 황보 등 ‘옹알스’를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동료들이 영화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감동의 후기를 전하고 있다.

이들은 “옹알스의 진짜 이야기가 담겨진 영화” “영화계에 ‘어벤져스’가 있다면 개그계에는 ‘옹알스’가 있습니다” “사람 향기 나는 그런 영화” “꿈으로 시작해서 꿈으로 끝나는 영화”라며 옹알스의 여정에 응원의 말을 전한 것은 물론 꿈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 세례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옹알스' 제작 비하인드 스틸컷

셀럽 영상과 함께 공개된 제작 비하인드 스틸 속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무대 아래에서 고군분투하는 옹알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공연 의상을 입은 채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옹알스의 멤버 채경선과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는 조수원, 하박의 모습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는 그들의 고민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옹알스에 새롭게 합류했던 외국인 멤버 타일러와 차인표 감독이 나란히 앉아 있는 장면은 영화 속 그들의 사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옹알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 환하게 웃고 있는 장면은 고난과 역경이 난무하는 꿈을 향한 여정 속에서 밝게 헤쳐나가는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는 30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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