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배우 연우진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에서 연우진은 레스토랑 서빙부터 이브닝 콜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낸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로 올여름 예비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장윤 역)이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복장으로 이삿짐을 옮기다 누군가를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고 있어 그가 다양한 곳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피아노 앞에서 전화를 들고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장윤은 음치지만 당당히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수상한 행동을 한다고. 그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김세정(홍이영 역)의 잠을 책임진다고 해 음치인 그가 어떤 방법으로 그녀에게 꿀잠을 안길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연우진이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를 찾으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특히 연우진의 음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귀띔했다. ‘퍼퓸’ 후속으로 8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JP E&M 제공
관련기사
- ‘라디오스타’ 정우성, 이탈리아에서 한지혜 참교육? “강하게 얘기하더라”
- "황제 비주얼"...황민현, 몽환+시크美 완벽소화 '대체불가 화보장인'
- ‘바람이 분다’ 감우성, 기억 사라졌지만 본능이 반응하는 가족愛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와 풋풋 첫만남→신승호와 대립까지
- '25일 솔로데뷔' 강다니엘, 'color on me' 메인 콘셉트 포토 '감각적 분위기'
- 전세계 21관왕 ‘벌새’, 보도스틸 12종 최초공개 “1994년 은희로부터”
- 이정현·김성오·서영희·양동근·이미도 출격...’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크랭크업
- 여기어때, 여름휴가 성수기 물가 잡기? 이마트-딜카 등 공동이벤트
- '29일 컴백' ITZY(있지) 리아, 매혹·러블리·에너제틱까지 '콘셉트 완벽소화'
- 첫방 D-1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운종가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 포착
- ‘동상이몽2’ 강경준, 장신영 임신 축하 이벤트…조재현 부부 출연예고
- 위메프오, 8월 1일까지 생수 무료배달...강남·서초·강서·양천 가능
- '지산락페스티벌'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사이키델릭 록, 데스코어 등
- ‘아침마당’ 강원래-김송 “아들 강선, 휠체어 밀면서 걸음마 시작해”
- ‘레벨업’ 한보름, 애사심 만렙의 풋풋한 면접현장 공개(ft.프리패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