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엑스원)의 리더로 선정된 한승우가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9시부터 브이라이브에서 진행된 X1의 라이브 방송에선 리더 투표 장면이 그려졌다. 한승우는 본인을 제외한 10명의 몰표를 받아 그룹 리더로 선정됐다. 한승우는 멤버들의 축하와 함께 임명장을 받았다.

그는 "소중한 한 표를 받네요. 여러분들도 잘 따라와주실 거죠? 많이 노력할 테니까 지켜봐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하고 "10명의 아빠가 됐다"며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그치만 행복해요"라고 했다. 

이날 X1의 라이브 방송은 최종 시청자 216만 5096명을 기록했다. 

사진=네이버 브이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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