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0명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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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90명 늘어 누적 35만308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423명)보다 233명 줄었지만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1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역감염 형태로 총 1167명이 발생했다.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충북 41명, 대구 32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부산 23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각 16명, 제주 11명, 대전·울산·전남 각 4명, 광주 3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그중 8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77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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