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25일 이찬원은 개인 SNS에 "10월 23일~24일 양일간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찬스타임'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 평생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콘서트를 보러 온 임영웅을 포함해 축하해준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행복한 순간을 빛내주신 찬스(팬클럽) 여러분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공연을 관람한 임영웅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찬원은 지난 23일과 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콘서트 'Chan's Time'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이틀간 총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는 오는 11월 5일부터 부산 KBS홀에서 'Chan's Time' 콘서트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