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홈파티, 손님 초대 등으로 요리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아졌다.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의 ‘미니 쵸퍼’는 각종 음식 재료 준비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도와주는 신제품이다.

보다 강력해진 500W 모터와 4개의 칼날, 0.5L의 용량으로 구성돼 많은 양의 야채와 고기를 한번에 다질 수 있고, 얼음까지 분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누르는 ‘푸쉬’ 타입의 손잡이가 적용돼 편안한 그립감은 물론 한 손으로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고, 2단계 속도 조절 기능으로 준비하는 재료에 맞춰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안전성에도 신경 썼다. 본체와 용기가 제대로 안착돼야만 작동하는 시스템과 제품 하단 미끄럼 방지 고무링이 적용돼 요리 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모터가 장착된 본체를 제외한 모든 구성품이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미니 쵸퍼’ 구성에 신선한 홈메이드 마요네즈를 만들 수 있는 ‘드리퍼’ 액세서리를 국내 판매 제품에 한해 추가로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몰,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켄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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