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자사 광고모델로 개그맨 유세윤을 발탁,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세윤은 대중에게 친숙하고 즐거움을 주는 개그맨으로, 특히 인터파크투어가 추구하는 여행의 본질인 ‘즐거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유세윤의 창의적인 모습과 유쾌함, 새로움을 추구하는 모습이 인터파크의 브랜드 방향성과 일치한다는 게 인터파크 측의 설명.

이에 유세윤은 오는 연말까지 인터파크 모델로 활동, 인터파크 공식 채널을 비롯한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오는 27일부터 개최하는 인터파크투어 ‘제 8회 온라인 여행 박람회’ 모델로 활동한다. 온라인 여행 박람회는 인터파크투어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 세계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하며 다채로운 할인과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프로모션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슬로건은 ‘하하호호 여행, 여행의 즐거움을 스트리밍하다’로 즐거운 여행을 위한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 유세윤을 모델로 다채로운 캠페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광고모델 발탁을 알림과 동시에 온라인 박람회에 대한 고객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오늘(20일) 오전 10시에 ‘유세윤 모델 계약 담력 영상’과 ‘6초 인터팤 영상’을 공개한다.

담력 영상은 유세윤의 개인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담력 콘셉트를 활용, 유세윤이 인터파크 광고모델 계약 도장 찍는 것을 앞두고 담력 테스트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6초 인터팍 영상은 유세윤이 6초 동안 온라인 여행 박람회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해당 영상은 인터파크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과 유세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터파크 마케팅실 임진우 상무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로 인터파크가 지닌 경쟁력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그맨 유세윤을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했다”며 “특히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제 8회 온라인 여행 박람회에도 유세윤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준비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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