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에게 있어 돈과 건강은 삶을 유지해주는 양대 축이다. 평소 자금관리에 관심은 많지만 실천이 어려운 MZ세대 1인가구가 쉽고 편리하게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하나은행 '머니박스 통장'이 등장했다. 더불어 올바른 금융습관을 심어주고자 관련 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머니박스 통장'은 11월 출시한 ‘하나원큐’ 전용 상품으로, 기존에 없던 ‘통장 나누기’ 기능을 제공한다.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 공간’ ▲현명한 소비를 돕는 ‘소비 공간’ ▲초단기간 소액으로 저축습관을 만드는 ‘챌린지 공간
쿠쿠전자가 ‘1구 셰프스틱 인덕션’을 출시하며 탐침형 온도계를 주방 가전에 접목한 셰프스틱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활용성이 좋은 탐침형 온도계인 ‘셰프스틱’을3구 인덕션 레인지 외에 에어프라이어에 적용해 인기를 끌며 캠핑과 홈파티를 즐기는 1인가구와 MZ세대를 공략한 1구 셰프스틱 인덕션 레인지도 출시한 것.신제품은 유선형 ‘셰프스틱’을 활용해 요리 온도를 정확하게 제어하거나 유지하며 편리하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인덕션 레인지 본체와 유선으로 연결된 셰프스틱을 용기에 담긴 고기, 국물, 기름 등 식재료에 바로 꽂아 조리하는 방식
비대면 금융투자 일임 서비스 앱 콴텍이 체계적인 연금 관리와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적립식 연금저축 서비스’를 출시했다.콴텍은 자체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체계적인 고객 성향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포트폴리오 상품을 추천 및 운용하며 고객 자산을 관리해준다. 이번 '적립식 연금저축 서비스'는 지난 10월 출시한 연금저축 서비스를 리뉴얼한 것으로, 보다 계획적인 노후 준비가 가능하다. 연금저축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연금 상품으로, 세액 공제와 노후 대비가 동시에 가능한 대표적인 재테크 상품이다. 연간 최대 1800만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가 '리얼 카본매트'를 선보였다. 97%의 고순도 카본 제품으로 저전력(DC 24V) 고효율에 뛰어난 전기전도성과 우수한 내부식성, 가벼운 중량, 탁월한 내구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탄소발열체인 열선에서 따뜻한 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해 몸 속 깊이 온기를 전달한다. 한국원적외선협회에 의뢰한 결과 원적외선 방사율이 90% 이상인 것으로 인정 받았다.신제품은 제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1급 발암물질인 라돈 불검출 테스트,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등의 항균 테스트, 제품 탈취 테스트 등 전문 기관 검사를 모두 완
한 큰술만 넣으면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는 보석템이 등장했다. '요알못' 혹은 귀차니스트,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는 요리에 진심인 싱글족이라면 눈을 반짝이게 마련일터.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국내산 닭고기를 비롯한 14가지 천연재료를 30시간 이상 진하게 우려낸 ‘치킨스톡’을 출시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해 외식 못지 않은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딱 한스푼’으로 맛의 차원을 올려주는 소스를 선보였다. ‘하림 치킨스톡’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에 양지, 사태, 표고버섯, 멸치, 다시마, 각종 야채 등 14가지 천연재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전국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41%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비해 3.4% 늘어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1~2인 가구 비중이 61.7%로 절반 이상이 2인 이하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1~2인 가구와 간편한 식사를 추구하는 MZ세대에 특화된 2L 소용량 쿠첸 ‘미니 에어프라이어’를 론칭했다.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콤팩트한 크기에 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를 한 번에 요리하기 적합한 2L 용량으로 출시돼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특
지난해 우리나라 주민등록 세대 중 1인가구 수는 946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40%에 육박하고 있다. 이제 1인가구 1천만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1인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콤팩트한 사이즈의 소형가전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이에 업계에서는 1인가구, 신혼부부 및 MZ세대를 겨냥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활용도 높은 소형 주방 가전제품을 활발하게 출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선보여 눈길을 끈 소형가전 제품들은 멀티 기능에 성능도 디자인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고성능 블렌더 하나만 있으면 스무디, 수프,
올해 월드컵은 사회적 참사로 인해 길거리 응원이 자제되는 만큼 집에서 홀로 월드컵을 관람하는 ‘집관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식품업계는 월드컵을 연상케 하는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1인 가구 집관족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미노피자는 스트릿 피자 3종을 출시했다. ▲대만 야시장의 명물인 ‘왕자 치즈 감자’를 피자로 재현한 ‘대만 콘치즈 감자 피자’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음식인 ‘케밥’을 피자로 구현한 ‘터키 치킨 케밥 피자’ ▲치즈의 고소함과 바질의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마르게리따 피자’로, 전 세계 유
한국농촌경제연구 발표에 따르면, 올해 가정에서 직접 김장을 하겠다는 비율이 65.1%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배추 구입량은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고물가에 김장량을 다소 줄여 필요한 만큼만 김치 담그는 '미니 김장'이 대세로 자리 잡은 것. 다양한 크기의 김치통부터 항균백, 항균장갑 등 위생용품까지 실속 있는 ‘미니 김장’ 도와줄 ‘김장템’들을 소개한다.㈜코멕스산업 ‘뚜껑이 더 튼튼해진 김치통’은 김치 색 배임 걱정이 없는 와인브라운 컬러와 함께 바디와 뚜껑은 물론 뚜껑의 실리콘까지 제품 전체에 그레이 컬러를 적용한
쿠쿠홈시스가 자사 최초의 난방 가전인 ‘쿠쿠 카본 히터’를 출시하며 성수기를 맞이한 난방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신제품은 순도 99.9% 이상의 카본(탄소섬유) 열선을 탑재했다. 카본은 세라믹이나 할로겐에 비해 램프 수명이 길고 복사열 방식으로 열전도 효율이 높아 같은 소비전력이라도 더욱 높은 난방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산소를 태우지 않는 카본 열선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발생 우려가 없고 불쾌한 냄새나 연기, 그을음이 없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사용을 돕는다.예열 단계 없이 3초 만에 즉각적으로 발열되기 때문에 전력 소모를
동원F&B가 동전 모양의 조미료 한 알만 넣으면 간편하게 육수를 낼 수 있는 ‘국물의 신’ 4종(참치, 멸치, 쇠고기, 매콤한알)을 출시했다.‘국물의 신’ 4종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끓는 물에 넣고 3분간 끓이기만 하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육수를 완성할 수 있는 조미료 제품이다. 각각 참치, 쇠고기, 멸치, 청양고추 등 주재료와 표고버섯, 대파, 양파 등 10가지 이상 동결건조한 자연재료를 넣어 깊은 맛과 풍미는 물론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소비기한이 표시된 포장지에 한 알씩(4g) 낱개로 개별 포장돼 필요한 만큼 사용하
밀키트 수요가 폭증하는 연말을 맞아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연말 홈파티 기획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이번 제품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홈파티 밀키트'는 전문 레스토랑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인기 레시피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충족시켜준다.▲부드럽고 향긋한 바질 크림 소스에 고소한 베이컨을 더해 진한 감칠맛의 ‘베이컨 바질 크림 리조또’ ▲매콤한 투움바 소스에 납작한 페투치네 면과 통통한 새우가 조화로운 홈파티 인기 메뉴 ‘쉬림프 투움바 파스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먹거리로 이어지면서 비건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오뚜기의 비건브랜드 헬로베지가 국내산 자연 식재료를 듬뿍 넣은 ‘건강한 솥밥’ 2종을 선보였다.최근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며 인기 외식 메뉴로 부상한 ‘솥밥’과 채식 트렌드를 접목해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건강한 버섯솥밥 △건강한 나물솥밥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재료 준비 및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솥밥을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건강한 솥밥’은 3가지 버섯 또는 나물에 6가지 잡곡(쌀, 보리, 귀리, 현미
최근 온라인상에서 멸칼죽, 멸칼어묵탕 등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모디슈머 레시피가 10~2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농심이 건면 스테디셀러 '멸치칼국수'를 용기면으로 선보인다.'멸치칼국수'는 1997년 출시 이후 깊고 개운한 국물로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로, 농심은 최근 성장 속도가 가파른 건면과 용기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자 '멸치칼국수사발'을 21일 출시한다.신제품은 '멸치칼국수'의 매력을 온전히 담았다. 멸치, 버섯으로 맛을 낸 담백한 국물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야들야들 쫄깃한 정통 칼국수의 면을
소식의 이점이 널리 확산되면서 ‘먹방’으로 대표되던 과식에 대한 반성과 버려지는 음식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식음료 업계는 이와 같은 경향에 주목해 한 번에 먹을 만큼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미관 상의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활용하는 ‘푸드 리퍼브(food refurb· 식자재 재활용)’ 운동 등 ‘가치 소비’ 트렌드가 식음료 소비 경향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점 역시 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업계 의견이다.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10월 무알코
대량구매가 합리적이라는 인식보다 필요한만큼 구매해 절약하는 라이프 생활을 하는 이들도 많이 등장했다. 최근 1인가구와 소식좌를 위해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예를 들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는 유통기간이 비교적 짧은 신선식품인 과일과 채소를 컵과 한끼 요리에 알맞도록 포장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량구매를 했던 시리얼, 과자 등의 식품들까지 1인가구에 맞도록 소분하여 판매한다. 최근 소비의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의 니즈를 반영한 소포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 장류 기업인 신송식품의 즉석국은
1인가구에게 베이킹은 먼 나라 이야기다. 기존 오븐의 크기가 워낙 크기 때문에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 브레빌코리아가 최고 400도까지 가열할 수 있는 최초의 가정용 오븐 ‘피자이올로(Pizzaiolo) BPZ820’를 출시했다.피자이올로는 세계 최초로 400도까지 가열할 수 있는 가정용 고성능 오븐으로 집에서도 장작불로 구운 것 같은 정통 나폴리 피자를 2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벽돌 화덕 성능을 재현하는 세 가지 유형의 열을 발생시켜 가정에서도 장작불 효과를 완벽히 재현한다. 먼저 오븐 하단부(데크)에서 발생하는 전도열은 장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언제든 잘 익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김치를 출시한다. 국내에서 자체 기획한 상품으로 국내산 배추를 사용한 무인양품의 김치는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캔에 담아 제공된다.1인당 김치 소비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겨울철을 대비한 김장 문화가 축소되고 있지만, 김치는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민 반찬이다. 냉장고에 김치가 없으면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 만큼 빼놓을 수 없는 음식임에도 전용 냉장고 없이는 쉽게 쉬거나 냄새가 날 수 있어 무인양품은 간편하게 김치를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생활 공간이 넓지 않은 1인 가구에게 가전 배치는 언제나 고민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가전의 부피가 작아지면 그만큼 용량도 작아지기 마련.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가전업계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쿠쿠전자는 조리실의 회전판을 없애고 평평한 바닥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신제품 ‘무회전 플랫타입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쿠쿠 무회전 플랫타입 전자레인지는 바닥 전체를 이루고 있는 세라믹 플레이트에서 고주파가 배출돼 사각지대 없이 균일하게 열을 입체적으로 전달, 음식물의 가운데와 가장자리의 온도 편차 없이 고르고 빠르게 데워준다.25cm
LG전자가 작은 주방에도 설치 가능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6인용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신제품은 컴팩트한 크기에 오브제컬렉션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설거지 양이 적은 1~2인 가구나 주방이 협소해 비교적 부피가 큰 12인용 식기세척기 설치가 어려운 이들에게 유용하다.LG전자가 국내 창원에서 직접 생산하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6인용 식기세척기는 매력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강력한 세척과 건조 성능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이 제품은 하단의 듀얼 세척날개와 뒷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