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라이프스타일 웨어 까웨(K-WAY)가 헤리티지 상품인 ‘르브레 클로드’ 자켓을 모티브로 한 ‘라비앙 다운 자켓’을 선보인다.RDS 덕다운 소재의 ‘라비앙 다운 자켓’ 시리즈는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가벼운 눈비를 막아주는 까웨만의 발수 코팅은 물론 칸마다 공기층을 형성해 더욱 가벼워진 무게감과 높은 보온성을 제공한다.신제품은 후디형 논퀼팅 숏패딩 ‘라비앙 에어 다운’, 캐주얼한 숏패딩 ‘라비앙 에센셜 다운 자켓’, 미드 기장의 ‘라비앙 에어 미드 사파리 다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비앙 에어 다운 베스트’까지 다양한 핏
글로벌 패션브랜드 자라(ZARA)가 남녀의 이분법적 사고로부터 해방을 알리는 새로운 에브리웨어 ‘22 가을·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을 공개한다.스튜디오 컬렉션은 자라가 1년에 두 번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라인으로 매 시즌 자라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담아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완성한 제품을 선보인다.컬렉션은 과거와 현재,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 표면과 내면 사이의 모순을 탐구하고, 이분법적인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목적성을 담았다.이를 통해 여성과 남성 경계 없이, 자신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이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H&M 스튜디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네오 리얼'을 주제로 밝고, 빛나고, 낙관적인 무드를 담아내고 있다. 스페이스 에이지 패션과 화성 탐사에 대한 현대 미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리얼리티와 판타지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독특한 제품들로 구성됐다.되었다. 대담한 컬러 팔레트와 유선형의 실루엣, 중력을 거부하는 듯한 패브릭과 화려한 액세서리 등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13일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키 아이템으로는 퓨시아 컬
남성복 TNGT가 아티스트 더즈니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더즈니는 스프레이, 스텐실, 페이스트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거리 예술 작업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로, 캐릭터 ‘로날드’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2021년 갤러리 스탠에서 단독 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 럭셔리 브랜드 코치와 협업, 발렌시아가의 더 해커 프로젝트 브랜드들과 작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이번 협업을 위해 더즈니는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문화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포스터, 타이포그래피, 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그래픽
'하트’ 심볼로 전세계 패피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등극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국내에서 첫번째 패션쇼를 열었다.11일 저녁 7시 세종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 아미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파리지앵 영혼을 개성있게 보여주고자 했으며 풍성하고, 섹시한 1960년대의 복고풍의 분위기를 다양하게 표현했다.브랜드 트레이드 마크인 다양한 컬러를 중심으로, 상징적인 매혹감, 몽마르트의 자유분방한 무드, 그 곳에 끌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순수하고 단순하며, 신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가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담은 애슬레저 컬렉션 ‘STUDIO LINE’을 론칭했다.‘스튜디오 라인’은 댄스, 요가, 스포츠의 세계를 결합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예술을 담아 탄생했다.여성의 신체를 고려한 심미적 실루엣이 담긴 제품을 제안한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신축성을 더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만드는 편안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레페토의 애슬레져 컬렉션 ‘스튜디오 라인’은 브라, 레깅스, 탑, 스웨트 셔츠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레페토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이 배우 채원빈과 함께한 겨울화보를 공개했다.화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아우터들을 소개한다. 채원빈이 착용한 네이비 컬러의 스탠카라 핸드메이드 자켓은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금속단추 포인트에 같은 컬러의 니트와 함께 스타일링해 트렌디하게 연출했다.더블 여밈 롱 코트는 은은한 헤링본 결이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이지 웨어한 핸드메이드 롱 코트이며 니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연출을 추천한다.나이스클랍의 화보 컷은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모델이 착용한 겨울 컬렉션 상
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에서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노하우의 전통을 담아 ‘색 말(Sac Malle)’을 출시한다.‘색 말’은 역사적인 파리지앵 트렁크 제작자로서의 폴린 모이나에 경의를 표하며 미니멀리즘과 심플함을 바탕으로, 정교한 장인정신의 노하우를 담아냈다.메종의 아르데코 정신을 이어받아 여성스러운 실루엣은 볼륨감 있는 바디로 표현되고, 듀얼 탑 핸들과 플립 아래 M 로고의 잠금 장치로 특별함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송아지 가죽을 수공예로 제작해 매끄러운 터치감을 자랑하고 뛰어난 유연성으로 본연의
배우 전여빈과 안소희가 질 샌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7일 질 샌더(JIL SANDER)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에 신규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날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전여빈과 안소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전여빈과 안소희의 세련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전여빈은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셔츠와 심플하고 미니멀한 팬츠의 조합으로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아이코닉한 카놀로 백을 매치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평소 완벽한 비율의 소유자로 손꼽히는 안소희는 화이트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지난 5~11일 도쿄 이세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현지 2040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팝업스토어에는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주름 모양의 플리츠백들을 중심으로 일본의 인플루언서 타니가와 나나씨와 협업한 하운드투스 디자인의 플리츠백도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선보였다. 타니가와 콜라보 제품은 한일간 문화 교류와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을 하운드투스 패턴을 통해 드러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올초 일본 진출한 조셉앤스테이시는 지난 7~8월 방송된 TBS 드라마 '이시고토 하네요'에서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브랜드 래코드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Re;collective: 25 guest rooms(래;콜렉티브: 25개의 방)’ 전시를 오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신사동 신사하우스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 타이틀인 ‘래;콜렉티브: 25개의 방’은 빌려 쓰는 지구에서 우리 모두는 잠시 머물러 가는 손님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래코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함축적으로 전하고자 한 것이다.신사하우스는 2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래;컬렉티브:25개의 방’은 각각의 방에 특색 있는 컨텐츠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해 한층 더 진보적인 스타일과 클래식한 실루엣, 에코 혁신 소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들리 고 아웃사이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팀버랜드의 유로 하이커 부츠는 1988년에 선보인, 가볍고도 유연한 대표적인 하이킹 부츠로서 이번 시즌 모든 단계마다 진보적인 스타일과 성능을 지닌 새로운 부츠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도시 일상 속에서 걷거나 산책할 때 편안하고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한다.대표 슈즈 컬렉션인 유로하이커 러그 방수 부츠는 보호용 토우 캡과 고무 러그 아웃솔과 같은 성능을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이 22FW시즌을 맞아 슬림핏 뿔테안경 '댄(DAN)' 시리즈를 출시했다.댄(DAN)은 부드러운 프레임의 DAN R, DAN P 라인과 중성적인 프레임의 DAN A, DAN S 라인. 총 4종류의 쉐입으로 구성됐다. 댄 시리즈는 2mm 이하의 초 슬림한 뿔테 프레임에 베타-티타늄 소재의 템플이 더해져 보다 가볍고 견고함을 자랑하는 초경량 제품이다. 특히 항공 소재로 많이 쓰이는 ULTEM 소재를 사용해 높은 강도는 물론 유연성을 겸비했으며 5g(렌즈 제외)의 가벼운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어반 트레일 러닝화 ‘ML610T’를 출시한다.신제품은 2012년 오프로드 러닝화로 출시됐던 기존 'MT610'의 외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강화시켰다. 가벼운 산행뿐만 아니라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어반 트레일라인 제품이다. 특히 충격흡수가 우수한 뉴발란스 자체의 고유기술력 ABZORB (애브조브) 미드솔을 적용하여 편안한 착화감과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한다.또 기존 610모델과 다르게 아웃도어 디테일인 어퍼 스트링은 제거하고 생동감 있는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더엣지(The AtG)가 배우 이성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이성경은 정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겨울시즌 아이템을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화하며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화보 속 이성경은 헤링본 조직감이 돋보이는 베스트와 스커트를 셋업으로 착용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베이직한 니트를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며 활용도 높은 룩을 제안한다. 또한 폴라 티셔츠에 레더 스커트를 매치하여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으며 슬랙스에 볼레로 가디건을 더해 트렌디한 겨울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골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컵’ 4호를 통해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2022 F/W 화보를 공개했다.이나영은 화보에서 2022 F/W 컬렉션과 함께 필드와 일상생활 속에서도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룩을 선보였다.독보적인 아우라와 여성스럽고 시크한 캘러웨이어패럴의 매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량 다운 점퍼와 베스트의 활동감을 다양한 포즈로 표현한 것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로 스타일링까지 챙겼다.또 캐시미어 니트의 소재감과 다양한 컬러를 이나영만의 감각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예 고찬빈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첫 개인 화보가 공개됐다.배우 고찬빈이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가을·겨울호에서 모델 아우라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공개된 화보 속 고찬빈은 훤칠한 자태로 단숨에 시선을 빼앗는다. 롱 코트부터 블랙 터틀넥, 레더 블루종, 니트 카디건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그는 유려한 움직임으로 화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담백한 눈빛은 고찬빈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또한 화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선 신인 배우의 풋풋함과 진심을 전했다.
배우 김우빈과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브랜드 랄프 로렌의 ‘2023 봄 컬렉션 쇼’ 참석 차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출국에 앞서 김우빈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캐시미어 소재 크루넥 스웨터와 울 소재의 그레고리 헤링본 수트 트라우저를 착용한 뒤 플래드 패턴이 돋보이는 울 트윌 발마칸 탑코트를 매치해 쌀쌀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크리스탈은 폴로 랄프 로렌의 스웨이드 소재 엘보 패치 포인트 크루넥 티셔츠와 워싱 디테일이 매력적인 스키니 핏 데님
글로벌 패션브랜드 COS(이하 코스)가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 ‘서울의 가을(Autumn in Seoul)’ 캠페인을 론칭한다.코스는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목정욱과 협업해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전 세계 패션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민, 박태민, 최소라, 신현지와 배윤영을 모델로 한 캠페인을 촬영했다.캠페인에는 장인정신과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여성과 남성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들이 강조됐으며 코스의 런던 아틀리에에서 고품질의 소재로 선보이는 아틀리에 컬렉션과 브랜드의 미학을 담아낸 섬세한 디자인의
배우 박민영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사진 속 박민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다양한 핸드백을 포근하고 따뜻한 무드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자켓에 톤다운된 딥블루 컬러의 호보백을 포인트로 매치하며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레이+블루’ 컬러 매치를 연출했다. 또한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아이보리 컬러의 의상에는 심플한 ‘블랙’ 미니백을 착용하며 청순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캐주얼룩의 정석인 화이트 셔츠룩에는 ‘카라멜’ 컬러의 니트와 핸드백으로 지적이면서도 산뜻한 무드를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