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가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팝업스토어의 테마는 ‘Find a New Island’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컨셉 워딩을 바탕으로 자연 속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의 겨울 공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 자작나무가 펼쳐진 공간과 함께 메탈릭 한 실버 집기의 얼음처럼 빛나는 반사효과와 함께 겨울 숲속에 들어간 듯한 판타지를 선사한다. 특히 순백의 눈이 쌓인 풍경을 연출한 중앙의 포토존과 더불어 ‘인생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가능한 공간이 준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성으로 보다 안전한 가을철 단풍산행을 돕는 기능성 등산화를 출시했다.콘트라 밸리 미드 등산화는 장기 산행 및 중거리 산행, 트레킹에 적합한 남녀공용 미드컷 등산화다. 숨쉬는 방수 소재라 불리는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방수, 방풍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의 가을산행에 적합하다. 더불어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까지 뛰어나 장시간 등산이나 야외활동 시 열기가 차기 쉬운 발이 보다 쾌적할 수 있어 최적의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또한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접지력
커스텀멜로우의 ‘프리커’ 라인이 미즈노와 22FW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프리커는 이번 시즌 ‘Creates things for Creators’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일과 휴식', '기능성과 스타일'이라는 상반된 요소들의 경계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도시의 일상을 살아가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일상에서의 경계를 허물어줄 스타일들을 제안한다.매 시즌 기능성과 스타일 요소를 중요시하는 프리커가 미즈노를 만나 프리커의 ‘스타일’ + 미즈노의 ‘기능성’ 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컬렉션을 전
아티스트메이드의 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가 오는 23SS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동양철학과 추천 알고리듬, 키네틱 아트를 융합한 패션 테크놀로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더스튜디오케이의 ‘팔자(八’字)‘ 프로젝트는 아티스트 정우원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자신의 얼굴을 스캔하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사전 설계된 사주팔자 알고리듬에 따라 자동으로 믹스된 칵테일 캡슐과 그에 어울리는 더스튜디오케이의 룩을 추천받을 수 있다.체험객은 전시 동선에 따라 자동 리큐르 머신에서 얼굴 스캔과 본인의 ‘팔자’를 반영하여 제조된 각가지 색깔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플리코 2.0(FLEECO 2.0)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배우 변요한을 모델로 발탁했다.‘플리코(FLEECO)’는 플리스(FLEECE)와 에코(ECO)의 합성어다.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컬렉션이다. ‘플리코 2.0’은 전작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하고 친환경 소재도 더욱 폭넓게 사용했다.우븐 바람막이와 쉐르파 자켓의 2Way 착용이 가능한 ‘플리코 2.0 리버시블 자켓’은 지난 시즌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르꼬끄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니클로가 컨템포러리 패션에 혁명을 일으킨 런던 기반 브랜드 JW 앤더슨과 지속적인 협업의 일환으로 ‘2022 FW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을 출시한다.이번 컬렉션은 조나단 앤더슨의 자유로운 디자인 정신에 맞춰 안정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심플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미니멀리즘을 구현한다. 또한 높은 품질의 가벼운 더블페이스 벨티드 코트와 허리끈으로 입는 사람의 체형에 맞춰 쉽게 조절할 수 있는 트랙 팬츠 등은 고기능성 원단을 스마트하게 활용함으로써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퀼팅 스티치가 있는 울트라 라이트
CJ온스타일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이 론칭 6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밤 10시30분 방송에서 백호와 콘텐츠 커머스를 펼친다. 방송은 CJ온스타일 TV라이브와 공식 유튜브 채널은 물론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까지 원플랫폼으로 송출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백호는 프로그램 진행자인 스타일리스트 전진오의 초대 손님 자격으로 출연해 홈쇼핑 첫 도전기에 나선다. 12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발매한 백호는 다양한 ‘온도’를 표현한 솔로 앨범 컨셉과 연계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에 입점한 '고프코어룩' 브랜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프코어는 야외 활동 시 체력 보충을 위해 챙겨 먹는 견과류를 뜻하는 고프(Gorp)와 평범한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멋을 추구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패션 스타일을 의미한다.무신사는 최근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 늘어나면서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찾는 1020 고객이 증가했고, 젊은층의 고프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에 주목했다.동시에 런칭 단계부터 고프코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후원하는 한국 높이뛰기계 신성 ‘스마일 점퍼’ 우상혁(26) 선수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했다.우상혁 선수는 12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높이뛰기 종목에서 2m15 기록으로 1위를 달성,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1인자 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로써 우상혁 선수는 개인 통산 7번째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우상혁 선수는 지난달 13일 세계육상연맹이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클래스’임을 증명했다. 지난 2월
홈쇼핑 GS샵이 15일 밤 10시10분부터 개그맨 장도연이 진행하는 FW패션 쇼케이스 방송을 실시한다.이번 방송은 상품 판매를 하지 않고, 오직 브랜드와 FW상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장도연은 모델 같은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유한데다 최근 여러 방송에서 생동감 있는 전달력으로 고객들에게도 친숙해 패션 브랜드를 소개할 최적의 MC로 초대됐다. 방송에서는 특별히 GS샵 패션 브랜드 중 10년 넘게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모르간 ▲SJ와니 ▲쏘울(So,Wool) 및 올해 새롭게 론칭한 ▲스테파넬 ▲아뜰리
이탈리아 전통 브랜드 살바토레 산토로가 1970년대의 탐구와 마에스트로 정신을 담아 이탈리아 가죽의 우아함을 22FW컬렉션에 구현했다. 살바토레 산토로는 22/23 FW 컬렉션을 통해 플레어 팬츠, 스웨이드 자켓, 더블 브레스트 롱 코트로70년대 스타일을 오버사이즈와 코쿤 실루엣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의 주요 컬러는 뉴트럴 톤부터 레드, 옐로, 그린, 브라운 등의 강렬한 컬러를 담아냈다.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는 시즌 트렌드인 블레이저와 테디코트가 있으며 올가을 겨울 나만의 옷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산토로만의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이 런던에서 열린 2023 봄여름 패션쇼를 통해 여성 컬렉션을 공개했다.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이번 컬렉션에서는 인간성과 인간 관계 탐색에 주목했다. 눈은 인간성의 상징이자 감정의 기록이고, 고유한 개성의 표현"이라며 "옷을 벗겨내고 해부한 다음 재단, 드레이프, 실루엣에 집중했다. 어두우면서도 아름다운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작품을 생각했다”고 밝혔다.이번 컬렉선에서는 맥퀸만의 창의성이 느껴지는 '눈(eye)' 프린트의 강렬한 아이템이 시선을 끈다.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테일러링은 테일러드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웨어 까웨(K-WAY)가 헤리티지 상품인 ‘르브레 클로드’ 자켓을 모티브로 한 ‘라비앙 다운 자켓’을 선보인다.RDS 덕다운 소재의 ‘라비앙 다운 자켓’ 시리즈는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가벼운 눈비를 막아주는 까웨만의 발수 코팅은 물론 칸마다 공기층을 형성해 더욱 가벼워진 무게감과 높은 보온성을 제공한다.신제품은 후디형 논퀼팅 숏패딩 ‘라비앙 에어 다운’, 캐주얼한 숏패딩 ‘라비앙 에센셜 다운 자켓’, 미드 기장의 ‘라비앙 에어 미드 사파리 다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비앙 에어 다운 베스트’까지 다양한 핏
글로벌 패션브랜드 자라(ZARA)가 남녀의 이분법적 사고로부터 해방을 알리는 새로운 에브리웨어 ‘22 가을·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을 공개한다.스튜디오 컬렉션은 자라가 1년에 두 번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라인으로 매 시즌 자라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담아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완성한 제품을 선보인다.컬렉션은 과거와 현재,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 표면과 내면 사이의 모순을 탐구하고, 이분법적인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목적성을 담았다.이를 통해 여성과 남성 경계 없이, 자신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이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H&M 스튜디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네오 리얼'을 주제로 밝고, 빛나고, 낙관적인 무드를 담아내고 있다. 스페이스 에이지 패션과 화성 탐사에 대한 현대 미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리얼리티와 판타지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독특한 제품들로 구성됐다.되었다. 대담한 컬러 팔레트와 유선형의 실루엣, 중력을 거부하는 듯한 패브릭과 화려한 액세서리 등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13일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키 아이템으로는 퓨시아 컬
남성복 TNGT가 아티스트 더즈니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더즈니는 스프레이, 스텐실, 페이스트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거리 예술 작업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로, 캐릭터 ‘로날드’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2021년 갤러리 스탠에서 단독 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 럭셔리 브랜드 코치와 협업, 발렌시아가의 더 해커 프로젝트 브랜드들과 작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이번 협업을 위해 더즈니는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문화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포스터, 타이포그래피, 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그래픽
'하트’ 심볼로 전세계 패피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등극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국내에서 첫번째 패션쇼를 열었다.11일 저녁 7시 세종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 아미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파리지앵 영혼을 개성있게 보여주고자 했으며 풍성하고, 섹시한 1960년대의 복고풍의 분위기를 다양하게 표현했다.브랜드 트레이드 마크인 다양한 컬러를 중심으로, 상징적인 매혹감, 몽마르트의 자유분방한 무드, 그 곳에 끌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순수하고 단순하며, 신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가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담은 애슬레저 컬렉션 ‘STUDIO LINE’을 론칭했다.‘스튜디오 라인’은 댄스, 요가, 스포츠의 세계를 결합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예술을 담아 탄생했다.여성의 신체를 고려한 심미적 실루엣이 담긴 제품을 제안한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신축성을 더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만드는 편안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레페토의 애슬레져 컬렉션 ‘스튜디오 라인’은 브라, 레깅스, 탑, 스웨트 셔츠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레페토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이 배우 채원빈과 함께한 겨울화보를 공개했다.화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아우터들을 소개한다. 채원빈이 착용한 네이비 컬러의 스탠카라 핸드메이드 자켓은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금속단추 포인트에 같은 컬러의 니트와 함께 스타일링해 트렌디하게 연출했다.더블 여밈 롱 코트는 은은한 헤링본 결이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이지 웨어한 핸드메이드 롱 코트이며 니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연출을 추천한다.나이스클랍의 화보 컷은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모델이 착용한 겨울 컬렉션 상
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에서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노하우의 전통을 담아 ‘색 말(Sac Malle)’을 출시한다.‘색 말’은 역사적인 파리지앵 트렁크 제작자로서의 폴린 모이나에 경의를 표하며 미니멀리즘과 심플함을 바탕으로, 정교한 장인정신의 노하우를 담아냈다.메종의 아르데코 정신을 이어받아 여성스러운 실루엣은 볼륨감 있는 바디로 표현되고, 듀얼 탑 핸들과 플립 아래 M 로고의 잠금 장치로 특별함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송아지 가죽을 수공예로 제작해 매끄러운 터치감을 자랑하고 뛰어난 유연성으로 본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