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겨울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가을과 연장선상의 ‘TIARA FUNK’를 주제로 제이에스티나의 클래식한 헤리티지와 브랜드 뮤즈 아이유의 자유롭고 때론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아 스타일리시한 겨울 주얼리 및 워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첫 번째 광고컷 속 아이유는 지적인 베이지 컬러의 클래식한 수트 셋업룩에 볼드하면서도 모던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유가 착용한 주얼리는 로고 플레이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J’ 컬렉션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돕는 축구화 신제품 ‘피어리스 팩’을 출시했다.이번 ‘피어리스 팩’은 푸마의 대표 축구화 라인인 ‘울트라’와 ‘퓨처’로 구성됐다. 새롭게 버전업된 ‘울트라 얼티메이트’와 ‘퓨처 1.4’는 푸마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필드 위에서 더욱 빠르고, 역동적이며 창의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울트라 얼티메이트’는 빠른 스피드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특화된 제품으로, 스피드 향상을 위한 모든 성능을 갖췄다. 어퍼는 푸마의 최신 섬유 기술인 울트라위브가 새롭게 적용되어 더 가벼워졌다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이 11~20일 전국 매장에서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를 진행한다. 전 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는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써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해당 기간 ‘가먼트 콜렉팅 더블 혜택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바우처 2장과 40 컨셔스 포인트를 증정한다.H&M은 2013년에 전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 하반기 여성패션 부문에서 상품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오늘(7일)부터 3주간 ‘무신사 스탠다드 22 FW 우먼즈 컬렉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오버사이즈 실루엣, 와이드 핏 등 스타일리시한 무신사 스탠다드의 우먼즈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베이식한 스타일에 크롭, 오버사이즈 등 트렌디한 디자인이 가미된 아이템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주요 아이템으로는 맥 코트, 니트 하프 집업이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캐시미어 블렌드 쇼트 맥 코트'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전속모델 아이유, 손석구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에서 아이유와 손석구는 올 겨울을 책임질 블랙야크의 다운 자켓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아이유는 그레이쉬 베이지의 콜드제로 레이디 다운자켓 롱기장을, 손석구는 웜그레이의 콜드제로 다운자켓 중기장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커플 화보다운 시밀러룩을 완성하며 완벽한 투샷을 만들어 냈다.화보 속 다운 자켓은 ‘콜드제로 다운’ 컬렉션 제품이다. RDS 인증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퀼팅을 안으로 숨긴 디자인과 퍼, 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시티브리즈가 배우 김민주와 함께한 2022 겨울시즌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의 콘셉트는 ‘Winter Shining with Minju’로, 어둠이 내린 긴 겨울밤 속에서 빛나는 김민주의 장면들을 담았다.겨울 컬렉션은 따뜻한 울 소재의 크롭 자켓, 에코퍼 자켓, 후리스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이며 부드러운 캐시미어 혼방의 시그니처 로고 가디건과 니트 등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겨울철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 해야하는 때에 맞춰 스타일링하기 쉬운 베이직한 컬러 아이
패션 플랫폼 W컨셉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아이폰 14 출시를 기념해 MZ세대를 겨냥한 패션 콘텐츠를 선보인다.7~21일 아이폰14 출시를 기념해 SK텔레콤과 함께 패션 스타일링 콘텐츠 ‘0 컨셉(YOUNG CONCEPT)’를 선보인다.아이폰 14의 핵심 색상인 ‘퍼플’과 MZ세대를 대표하는 ‘젠지(Gen Z) 패션’을 테마로 한 패션 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가수 최예나와 촬영한 패션화보도 공개한다.젠지 패션은 세기말(Y2K) 패션 트렌드를 Z세대가 재해석한 패션을 의미하며 ‘당당한 자아 표현’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개성이 강한 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스페인 슈즈브랜드 빅토리아 슈즈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22FW 시즌을 맞아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를 담은 트레이닝 셋업과 헤어 스크런치, 메리제인 슈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벨벳 소재와 톤 다운된 핑크, 블루, 네이비 컬러의 매치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겨울룩을 제안한다.트레이닝 셋업은 여유로운 핏과 하프 집업 디자인으로 투웨이 연출이 가능한 크롭 스웨트 톱과 허리 밴딩,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미니스커트로 구성됐다.헤어 스크런치는 마리떼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건축물 영감 20주년을 맞이해 ‘멀티포트’ 한정판을 출시한다. '멀티포트' 컬렉션은 1930년대에 제작된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시간을 초월하는 견고함과 신뢰성을 구현함과 동시에 고유한 스타일과 본질, 기능과 미학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하버 브리지의 서스펜션 케이블을 연상시키는 버티컬 제네바 스트라이프로 장식된 안트라사이트 다이얼은 블랙 수퍼 루미노바로 브리지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밤에는 그린 수퍼 루미노바 도포 처리된 시침과 분침, 인덱스가 명확한 가독성을 제공하며
싱가포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독특한 고무 소재의 슈즈로 유명한 파리 슈즈브랜드 보스(both)와 협업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출시한다.90년대 펑키한 분위기와 어반-시크한 스트리트 룩을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불완전한 예술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예를 들어 깨진 도자기의 균열 사이를 금으로 매꿔 아름답게 되살리는 일본 전통기법인 ‘킨츠기’에서 영감을 받아 슈즈와 백에 비슷한 기법을 적용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 레몬-옐로 바탕에 골드 마블 호일을 덧씌운 유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ALWAYS ORIGINAL(올웨이즈 오리지널)'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ALWAYS ORIGINAL’ 캠페인은 지난 7월 론칭한 여름 컬렉션을 시작으로, 소규모 상점들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ALLYSHIP(억압받거나 차별당하는 사람들의 연합)’을 지지하는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와 ‘나다움’을 지키는 주체적인 삶, 그 원동력이 돼주는 ‘연대의 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가을 캠페인에서는 뉴욕의 뷰티살롱 ’LE'JEMALIK’을 조명한다. 201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문을 연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AESPA)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방시 2023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등장해 화제다.에스파는 2021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멤버 전원이 지방시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브랜드의 중요 행사를 소화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에스파는 컬렉션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의 FW22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예작이 다양한 핼러윈 아이템을 선보였다.셔츠는 포멀한 디자인에 재미있는 핼러윈 모티브(호박, 유령, 박쥐 등)들이 미니 사이즈 자수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의 타이핀, 단추 등에서도 핼러윈 아트워크를 반영해 아기자기한 악세서리 라인을 보여주고 있다.대표 상품으로는 카라와 커프스에 할로윈 자수(해골)를 넣어주어 위트 있는 느낌을 살려 준 화이트 셔츠는 친환경 텐셀 혼방 소재를 사용 하여 스트레칭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용도가 높다.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되거나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
임윤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로 파리를 매료시켰다.임윤아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Miu Miu) 2023 S/S 패션쇼에 참석해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자리를 빛냈다.완벽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 고급스러운 무드로 등장부터 시선을 모은 임윤아는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와 직접 만났다.뿐만 아니라 포토월부터 쇼가 끝난 이후까지 임윤아를 보기 위해 모인 현지 팬들의 환호성이 패션쇼 안팎으로 쏟아지면서 다시 한번 ‘글로벌 퀸’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임윤아는 국내에서도 올해만 6번의 매거진 커버를 장식
남성들의 패션 소비 패턴이 변하고 있다. 최근 2~3년간 편안하고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끌며 수트∙셔츠∙타이 등 기존 정장의 불편한 요소를 벗고 남성복의 캐주얼라이징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일반 정장 바지 대신 밴딩이 포함된 기능성 슬랙스를 와이셔츠 대신 니트나 폴로 셔츠를 찾는 식이다.남성복 캐주얼라이징 추세에 맞춰 CJ ENM은 대표 남성복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와 ‘다니엘 크레뮤’를 필두로 2022년 가을 겨울 패션 신상품을 론칭한다.브룩스 브라더스는 비즈니스와 아웃도어에 모두 어울리는 하이브리드 상품을 선보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트렌드의 중심이자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한 Z세대를 타깃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를 론칭한다.여행지에서의 추억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샌드사운드는 ‘바이브 투게더, 웨어 투게더’라는 슬로건 아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입고 싶은 젠더리스 스트리트 캐주얼을 제안한다.아메리칸 로드 트립을 모티브로, 마음 속 꿈꾸는 여행지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도로 위를 달리는 낭만을 담아 편안하고 경쾌한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을 추구한다.샌드사운드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핏과 디테일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와 함께한 22FW 시즌 캠페인으로 주목받은 브랜드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에서 그와 함께한 두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커스텀멜로우는 이번 코트 컬렉션에서 FW 시즌 메인 아이템인 코트부터 재킷, 그리고 무스탕까지 폭넓게 선보였다. 특히, ‘카센티노(casentino)’ 가공을 거친 울 원단으로 마무리한 더플 코트는 익숙한 실루엣에 특별한 소재를 더해, 일상과 비 일상의 경계를 근사하게 비틀어 낸 점이 주목 포인트이다. 카센티노(울 원단의 표면을 일으켜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이
팀버랜드가 크리스토퍼 래번과 협업해 젠더 뉴트럴 친환경 ‘얼스키퍼스 by 래번’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의 대표적인 슈즈 제품인 남녀공용 ‘얼스키퍼스 by 래번 팀버루프 유틸리티 부츠'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로 풀어냈다. 책임감 있게 관리되는 숲에서 자라는 나무에서 유래한 천연 고무로 만들어진 울퉁불퉁한 밑창이 특징인 제품으로 리보틀 소재로 만든 탈부착 가능한 스트레치 니트 부티까지 더해져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외피는 친환경 재생 농업을 적용한 농장에서 공급받은 가죽으로 제작됐다. 뿐만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여행에 대한 헤리티지를 담은 트래블 셀렉션이자 새로운 광고 캠페인 ‘구찌 발리제리아’를 선보였다.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 감독, 뮤지션으로 활동 중인 라이언 고슬링이 함께했다.이탈리아 어로 ‘러기지(여행가방)’를 뜻하는 ‘발리제리아’로 명명된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기원인 여행과 그 경험에 대한 가치를 통해 슈트케이스가 단순히 짐을 챙기기 위한 도구만이 아님을 이야기한다.‘구찌 발리제리아’ 셀렉션의 일부로 새롭게 선보이는 ‘구찌 사보이’ 컬렉션은 직관과 관찰을 통해 여행 덕분에 세계와 다양한 문화를
이자벨마랑에서 23SS 메인 컬렉션을 공개했다.현지 시각 9월 29일 오후 8시 30분, 파리 팔레 로얄(Palais Royal) 광장에서 90년대의 무드와 실루엣을 재해석하며 과거로 회귀한, 이자벨마랑의 23SS 메인 컬렉션이 시작되었다.이번 컬렉션에는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제이비가 참석,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로 가득했고, 글로벌 셀러브리티로서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이날 제이비는 네이비 컬러의 캐주얼한 봄버 자켓, 이너는 하늘색 셔츠로 레이어링하였고, 그레이 컬러의 데님 팬츠, 블랙 첼시 부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