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향수 화보에서 차갑고 관능적인 남자로 변신했다.
오늘(29일) 발행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수호는 섹시한 남성미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턱시도 슈트를 갖춰 입고 신사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야성적 모습으로 변신했으며 단추를 풀어 입은 슈트, 카디건 사이로 드러낸 선명한 복근과 거친 질감을 살린 가죽 셔츠까지 완벽한 피지컬이 돋보였다. 특히 손끝으로 투명한 향수병을 매만지며 대담하고 세련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수호는 청춘물부터 성장 스토리, 로맨틱 코미디까지 저마다 컬러가 다른 작품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호는 화보에 이어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그저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매일 볼 수 있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나, 많은 이들이 모르고 지나쳤던 일상적이고 평범한 이야기들을 그린 작품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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