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과 윤선우가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3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와 주상원(윤선우)이 나영심(김혜옥)의 허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심은 집에 찾아온 주상원에게 "여름이를 평생 책임질 수 있냐"고 물었다. 주상원은 "제 모든 걸 바쳐 금희 씨와 여름이를 평생 책임지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나영심은 "금희랑 여름이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라고 했다. 뜻밖의 반응에 놀란 윤선우가 "저희 허락해주시는 겁니까?"하고 기쁘게 묻자 "네. 멀리 떠나서 세 사람 행복하게 살아요"라고 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줬다.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 캡처
관련기사
- '태양의 계절' 이상숙, 하시은에 "최성재가 내 아들...오창석과 헤어져"
- '태양의 계절' 최성재, 윤소이와 이혼 "지옥 체험하게 해줘 고마워"
- '우리말 겨루기' 시청자퀴즈 '찰나' '찰라' 중 옳은 표현은?
- 대구서 7개월 영아 메르스 음성 판정...최근 이스라엘 방문
- 발렌티노, 순수와 과장의 미학·색채 향연...2020 봄·여름 컬렉션 ‘눈길’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탄생 스토리 담은 티저포스터&예고편 최초 공개
- 조국, 촛불집회 첫 발언 “검찰개혁, 국민의 준엄한 명령...비선출 권력에 대한 견제 요구”
- 심상정 ”檢, 원칙적 수사 운운 정치검찰 길 가겠단 말...소환불응 한국당 의원 체포해야"
- ‘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험난한 과부촌 정착기! 오늘(30일) 첫방송
- 위너, 서울 콘서트 스팟 영상 공개...서울서 아시아 투어 포문
-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김사권, 이영은에 돌아갈까 불안해"
- 김사권, 이영은 붙잡아 "이혼할테니 나랑 살자" 이채영 동공지진
- '옥탑방의 문제아들' "모나리자는 투병 중?" 하버드 연구팀 주장 눈길
- '꽃파당' 김민재, 공승연 맡긴 王김민재에 "날 어찌 믿고"
- 잠긴 도어록 여는 마스터비밀번호, 확인&초기화 필요
- '녹두전' 장동윤·김소현 王 습격 혐의로 관아行
- '녹두전' 장동윤, 독살 위험 피하고 복수하러 금남 과부촌으로
- 여장한 장동윤 꽃미모에 박철민 코피 철철 감탄 "곱다"
- '스트레이트' 무소불위 검찰, 스스로 개혁엔 한계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