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됐다.

나나가 출연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보랏빛 앰플’과 ‘압축 크림’ 제품의 신규 CF가 오늘(1일)부터 온에어되고 있으며 콘셉트를 100% 소화한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CF에는 나나가 자신의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배가시키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광고를 완성했다. 나나는 무결점 피부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답게 비주얼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특히 나나는 촬영 당시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에 몰입,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나나는 처음 연기를 선보인 드라마 ‘굿와이프’부터 영화 ‘꾼’, 드라마 ‘킬잇’ 등 꾸준히 안정적인 연기를 선사,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첫 검사 역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뿐만 아니라 나나는 콘셉트를 막론한 독보적인 소화력으로 광고계까지 접수하는 등 종횡무진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또 어떤 활동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배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나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 이번 CF는 ‘미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케이블 TV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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