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의도 불꽃축제가 가을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5일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열렸다.

중국, 스웨덴, 한국의 폭죽이 여의도 하늘을 수놓으며 감탄을 자아냈고 여의도 한강공원엔 약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각종 SNS를 통해 누리꾼들은 "(하늘에)글씨 쓰는 것도 신박하고 다리에 불꽃도 예뻤다" "불꽃축제 소리가 집까지 들린다" "불꽃축제 너무 예쁘다" "한번 가볼 만하다" "사람 정말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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