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이 백혈병에 걸렸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금희는 몸의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단순히 감기 몸살이 오래가는 줄 알았던 그녀에게 의사는 골수 검사를 제안했다. 

결국 왕금희는 골수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결과를 확인하러 다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왕금희가 '급성 림프종 백혈병'이라고 진단 결과를 말했다. 주상원(윤선우), 서여름(송민재)과 외국으로 떠나기 직전이던 왕금희는 충격에 빠졌다.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