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

10일 아침부터 반짝 추위가 강한 가운데 서울이 11도, 강원 춘천은 8도까지 기온이 떨어졌다. 아침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 서울이 19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며 건강관리가 당부된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다. 다만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다.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한편 올해 태풍 중 가장 강한 태풍으로 전망되는 하기비스는 주말 일본 도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간접영향으로 해안갈르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거란, 강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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