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열 ‘나이브스 아웃’이 11월 27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모션포스터를 공개하며 황석희 번역가를 비롯한 관객들의 기대평이 쏟아져 화제다.

사진='나이브스 아웃'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나이브스 아웃’ 모션포스터는 흰 종이 위에 붉은 실링 왁스가 떨어지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화면 중앙의 도장 위로는 누군가의 얼굴이 나타나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이브스 아웃’의 모션포스터가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유는 화려한 캐스팅 덕분이다.

모션포스터를 메우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의 이름은 눈길을 사로잡으며 11월 전세계 최초 개봉을 기다리게 만든다. ‘나이브스 아웃’의 모션 포스터 공개 직후 SNS의 반응 또한 뜨거운데 “와 캐스팅 미쳤다;; 전세계 최초개봉이라니 대박ㅠㅠ” “이건 봐라 꼭” “와 진짜 라인업봐” 등과 같이 남다른 기대감을 표출하는 관객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황석희 번역가 또한 ‘나이브스 아웃’ 호평 릴레이에 합류해 주목 받고 있다. 황석희 번역가는 이전에도 ‘유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의 영화를 SNS를 통해 추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번엔 ‘나이브스 아웃’의 국내 번역을 맡고 있다.

이렇게 황석희 번역가가 추천하는 영화들은 실제로도 작품성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어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최근 황석희 번역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브스 아웃’을 “올해 본 영화 중 세 손가락 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감탄사 뱉을 정도로 재밌는 영화” “이건 무조건 재밌다. 진심이야. 정말 진심이야”와 같은 기대평으로 ‘나이브스 아웃’을 향한 사람들의 뜨거운 기대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이처럼 벌써부터 관객들의 남다른 관심을 받는 ‘나이브스 아웃’은 올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이미 해외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캐스팅부터 믿고 보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번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둘러싸고 치밀하고 숨가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인 ‘나이브스 아웃’ 11월 27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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