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뒤흔든 로맨스 흥행작 ‘너를 만난 여름’이 16일 오후 5시부터 전야 개봉한다. 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TOP 4를 전격 공개했다.
# 1. 두근두근 우리의 첫 연애 바이블! 아시아를 뒤흔든 최고 로맨스 흥행작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청춘 로맨스 소설의 여왕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작가 팔월장안의 3부작 중 하나인 ‘최호적아문’을 원작으로 약 200만부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동명의 웹드라마는 ‘역대급 드라마’라는 극찬을 받으며 누적 20억뷰의 메가 히트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탄탄한 이야기와 완벽한 흥행성을 갖춘 원작들의 명성에 이어 영화 역시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한화로 약 700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2016년 이후 개봉한 로맨스 영화 중 최고 관객수 기록, 포브스 선정 2019년 가장 영향력 있는 로맨스 영화 등극 등 그야말로 흥행의 역사를 새로 썼다.
# 2. 달달함이란 이런 것! 겅겅 X 위화이의 꽁냥 케미
아시아의 새로운 라이징 스타 진비우와 하람두는 실제 고등학생일 때 주연을 맡아 그들만이 뿜어낼 수 있는 청량함과 달달함으로 ‘너♡나=최고의 우리’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두 배우는 처음이라서 더 신나고, 처음이라서 더 설레고 처음이라서 더 두근거리는 떨리는 첫사랑과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원작자 팔월장안은 두 배우의 연기에 대해 “정말 눈과 마음이 즐거웠고, 청춘의 느낌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보기 좋았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마주친 순간부터 서로를 향해 직진하면서도 상대의 말 한마디에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탈 수밖에 없는 연애 초보 열일곱 소년소녀의 사랑스럽고도 말랑말랑한 러브스토리는 ‘너를 만난 여름’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될 필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 3. 청춘의 찬란한 시간을 담다...아름다운 영상미 & 귀호강 OST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해중문 미술감독과 대중가요, 영화, 공연, 광고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음악 제작의 권위자 진건기가 OST에 직접 참여해 겅겅과 위화이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스크린에 아름답게 펼쳐냈다. 해중문 미술감독은 겅겅과 위화이가 처음 만나는 학교, 심장의 두근거림이 들릴 것만 같은 수상버스, 첫 데이트를 즐기는 해사한 풍경의 공원, 붉게 지는 노을이 인상적인 학교 옥상 등 눈을 즐겁게 하는 미장센을 통해 가슴 먹먹해지는 학창시절부터 두 주인공의 러브스토리까지 깊이 있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원작 속 명장면인 겅겅과 위화이 둘만의 소원을 남긴 만추언덕 신 역시 영화로 완벽히 탄생해 시각적 볼거리를 선사한다. 진건기 음악감독은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모은 ‘용기’라는 곡을 사용했다. 2000년에 발표된 후 19년동안 606번이나 리메이크된 이 노래는 영화 ‘너를 만난 여름’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 됐다. 이 곡뿐만 아니라 ‘첫 번째 러브송’ ‘More’, 진비우가 직접 부른 ‘가장 좋았던 우리’ 등의 OST는 중화권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4. 지금 썸타고 있다면? 극장으로 GO! ‘너를 만난 여름’ 엔딩 크레딧 확인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에 아쉬움을 남기기보다는 함께 손잡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극중에서 겅겅과 위화이는 서로에 대한 숨길 수 없는 감정을 ‘용기’란 곡으로 드러내며 한발 다가간다. 두 사람의 사랑스런 두근두근 첫 연애 바이블처럼 영화는 ‘너를 만난 여름’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좌석을 지키면 영화가 대신 전하는 당신의 사랑 고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에 이어 다시 한번 달콤 로코의 흥행 돌풍을 일으킬 작품으로 주목 받는 ‘너를 만난 여름’은 16일 오후 5시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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