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을 한 주 앞둔 ‘쿠엔틴 타란티노 8’이 나날이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쿠엔틴 타란티노 사단으로 불리는 배우들의 출연 또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의 백미이기도 한 그들의 등장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피처링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쿠엔틴 타란티노 8' 스페셜 피처링 포스터

‘쿠엔틴 타란티노 8’은 ‘저수지의 개들’부터 ‘헤이트풀8’까지 그의 작품보다 더 예측불가능한 세계적 B정상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모든 것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세계적인 거장으로 거듭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대한 이야기만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그와 함께 했던 배우들이 오직 감독 때문에 총출동해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저수지의 개들’ 때부터 인연을 맺은 팀 로스, 마이클 매드슨, ‘펄프 픽션’ 사무엘 L. 잭슨, ‘재키 브라운’ 故 로버트 포스터, ‘킬 빌’ 루시 리우, 조 벨,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크리스토프 왈츠, 일라이 로스 등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기꺼이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배우들의 참여를 기념하고자 스페셜 피처링 포스터를 제작, 공개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에서 한번쯤이면 만났을 반가운 얼굴들이 가득한 가운데, ‘쿠엔틴 타란티노 8’에서 과연 어떠한 뒷담화를 한가득 풀어 놓았을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입담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쿠엔틴 타란티노 사단의 목소리를 통해 감독에 대한 몰랐던 모습은 물론,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 채워질 ‘쿠엔틴 타란티노 8’은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