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가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상의 주행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블랙라벨 신규 컬렉션 ‘팬텀’을 출시한다.

지난 2001년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론칭 후 고품격 제품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시즌 차원이 다른 주행 퍼포먼스와 럭셔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팬텀 캐리어를 내놓았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로-트랙II’ 서스펜션 볼-베어링 휠 시스템으로, 업계 최초로 서스펜션 휠과 볼 베어링 휠을 결합해 압도적으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력을 자랑한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코너에는 알루미늄 범퍼를 부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수화물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모던한 디자인과 전면 알루미늄 로고 플레이트, 가죽 핸들, 모노그래밍 러기지 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팬텀 캐리어는 은은한 광택의 블랙과 아쿠아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팬텀은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 트래블러를 위한 최적의 내부 구성으로 압도적인 만족도를 선사한다. 중, 대형 사이즈는 확장 기능 및 탈부착 가능한 슈트 가먼트를 구성해 정장 등을 구김 없이 보관 후 숙소에 도착하면 케이스째로 옷장에 걸어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양면 지퍼 포켓, X자 밴드가 기본으로 제공돼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높이 55cm, 69cm, 76cm 3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가격은 60만~70만원대다.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쌤소나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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