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가 전문가들의 아낌없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공부가머니?’(기획 박현석/프로듀서 선혜윤) 첫 회 분당 최고 시청률이 5.3%(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배우 최정원 부부와 고1 아들 윤희원 군이 첫 번째 고민 의뢰자로 출연, 난해하기만 한 대학입시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을 털어놨고 이에 희원 군을 향한 전문가들의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수시와 정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M스터디 입시전략 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실제로 입시가 복잡한 것이 맞다. 전국에 약 200여 개의 대학이 있고, 대학마다 선발하는 방법 또한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부모님의 경우 내 아이 한 명만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자녀가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만 분명히 정해진다면 굉장히 쉬워질 수 있다면서 복잡한 전형에 잘 끼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다각도 솔루션을 위해 희원 군의 심리검사와 기질검사, 부모 양육 태도 검사를 실시했다.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지능검사 결과 희원군은 또래 상위 4%에 해당된다”는 말에 최정원은 엄마 미소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검사결과를 토대로 희원 군의 성향에 맞춘 새로운 학습 방법들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솔루션을 다 들어 본 최정원은 ”반성의 시간이었다.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 가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MBC ‘공부가 머니?’는 최고의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 정보와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앞으로 MBC ‘공부가 머니?’는 입시, 사교육 등에 국한된 주제가 아닌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매주 다양한 세대의 다채로운 교육 고민들을 각 주제에 맞는 최고의 컨설턴트들과 함께 맞춤형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매주 다양한 교육 정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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