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극장가에 바둑액션 신드롬을 예고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귀수 역 권상우가 4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예비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신의 한 수: 귀수편' 스틸컷

지난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센스 있는 입담과 캐릭터 소개로 예비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권상우가 개봉을 앞두고 사활을 건 홍보를 이어 간다.

권상우는 ‘씨네타운’에서 주인공 귀수 뿐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강렬한 캐릭터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신의 한 수: 귀수편’ 만의 만화적 상상력, 스타일리시한 바둑 액션 신들에 대해 전하며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특히 같이 출연하는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등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인다.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다시 뭉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사활을 걸고 열띤 홍보를 이어가며 11월 대세 굳히기에 들어간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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