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생애 두 번째 팬미팅을 마련한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신세경은 11월 24일 이대 삼성홀에서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신세경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첫 팬미팅 ‘신세경의 세렌디피티’ 이후 2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오랜 시간 신세경과의 만남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도 소중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앞서 신세경은 호평 속에서 종영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배우로서 저력을 증명했다. 유교사상과 성리학이 지배하는 조선에서 운명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모습부터 부당함 속에서도 올곧은 가치관을 소리 내 말할 수 있는 단단한 모습까지 기존의 공식을 뒤집은 구해령 캐릭터를 온전히 흡수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잡은 신세경이 이번 팬미팅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해서도 기대가 쏟아지는 중이다. 신세경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신세경의 팬미팅 입장권은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