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생애 두 번째 팬미팅을 마련한다.
신세경은 11월 24일 이대 삼성홀에서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신세경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첫 팬미팅 ‘신세경의 세렌디피티’ 이후 2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오랜 시간 신세경과의 만남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도 소중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앞서 신세경은 호평 속에서 종영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배우로서 저력을 증명했다. 유교사상과 성리학이 지배하는 조선에서 운명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모습부터 부당함 속에서도 올곧은 가치관을 소리 내 말할 수 있는 단단한 모습까지 기존의 공식을 뒤집은 구해령 캐릭터를 온전히 흡수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잡은 신세경이 이번 팬미팅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해서도 기대가 쏟아지는 중이다. 신세경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신세경의 팬미팅 입장권은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현장] '보디가드' 이동건 "프랭크 파머役 캐스팅, 조윤희 반응 "그걸 오빠가 한다니""
- 손흥민 태클→안드레 고메스 부상...EPL 심판·VAR의 무능력
- [현장] '보디가드' 손승연 "이동건vs강경준? 어느 여자가 고를 수 있나"
- '냉부해' 붐 "고교동창 비, 김태희와 결혼생활 화목...가정 꾸리고 싶어진다"
- '길길이 다시 산다' 김한길♥최명길 "작은 행복 찾길 바란다"...11월中 첫방송
- 지중해의 가을은?...자연경관 끝판왕 '터키 여행지' 3
- [종합] 권혁수VS구도쉘리, “법적 책임도 감수하겠다” 카톡 메신저 공개
- 인천 남동구 일대 대규모 정전...한전 "피해 규모 파악"
- ‘문제적 남자’ 박현주 PD “도티, 소통에 남다른 센스 보여줘”
- 하이모·하이생,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맞춤가발 등 할인 혜택多
- 음원퀸 태연, 신곡 ‘불티’ 음원차트 주간 1위 석권…역시 믿듣탱
- ‘편애중계’ 김병현, 연못남 후배 사수에 승부욕↑…“오늘은 이긴다”
- [현장] 이진혁, 솔로데뷔 소감 "신인의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