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3국에 해당하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이미 많은 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해졌다. 그중에서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는 인기 예능 ‘꽃보다 누나’를 통해서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올 겨울여행은 발칸 3국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겨울여행을 떠나기 좋은 발칸 3국 완전일주를 소개했다.

발칸 3국은 365일 관광객이 붐비는 서유럽과는 다르게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다. 게다가 영화 ‘아바타’에 나올듯한 환상적인 자연절경이 많아서 기존에 다녀왔던 유럽여행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발칸 3국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해안도시 스플릿, 아드리아 해의 지상낙원 두브로브니크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거친다. 그 외에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도 함께 방문하면서 진정한 발칸 반도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

자유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발칸 완전일주 상품은 8가지의 특징이 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 단독운항으로 자그레브까지 직항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발칸 여행을 위한 최적의 동선으로 버스 이동을 최소화하여 부담이 없도록 신경 썼다. 무엇보다 자유일정이 포함돼 있고 NO 옵션, NO 쇼핑이 보장되는 상품이어서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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