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고소하고 달콤한 버터크림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12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신메뉴는 진한 커피에 고소한 생크림과 버터를 활용해 만든 버터크림을 가득 얹어 은은한 단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별히 산타 복장을 한 백종원 대표를 본뜬 초콜릿 사인판을 토핑으로 올려 즐거운 크리스마스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아메리카노를 베이스로 하는 ‘버터크림커피’와 카페라떼와 흑당 드리즐이 더해진 ‘버터크림카페라떼’ 2가지로 선보였다. ‘버터크림커피’는 진한 커피와 함께 눈처럼 부드러운 버터크림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버터크림카페라떼’는 고소한 라떼와 흑당의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풍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음료 상단에 올려진 버터크림을 한 모금 마셔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긴 뒤 음료 하단의 커피를 마시면 달콤함과 진한 커피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핫, 아이스 음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버터크림커피’가 3500원, ‘버터크림카페라떼’가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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