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소개한다.

오늘(20일) 밤 9시 네이버 NOW. '들려주고 싶어서'에 가수 전소미가 호스트로 나선다.

사진=네이버NOW

네이버 NOW. '들려주고 싶어서'는 매일 마다 다른 셀럽이 출연해 요즘 듣는 노래,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등을 직접 선곡해 들려주는 오디오쇼다. 20일 온에어되는 '들려주고 싶어서'에는 타고난 끼와 열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소미가 출연한다.

전소미는 지난해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후, 지난 6월 데뷔 싱글 ‘BIRTHDAY’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최근에는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오디오쇼에서 전소미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요즘 자신이 즐겨 듣는 노래와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래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싱글에 수록된 본인의 자작곡 '어질어질(Outta My Head)'의 감상 포인트와 작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전소미가 진행하는 '들려주고 싶어서'는 12월 20일 밤 9시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오디오쇼에서 소개된 곡들은 네이버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의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