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재미, 감동으로 패밀리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눈의 여왕 4’가 극장 3사 ‘앵콜 1+1 관람권’ 이벤트를 초고속 매진시키며 개봉 2주 차에 더욱 뜨거운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해 본격적인 겨울방학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 영화 ‘눈의 여왕 4’가 연말을 맞아 극장 ‘1+1 관람권’ 이벤트를 다시 한번 진행, 준비된 수량 4000장을 순식간에 매진시켰다. 이는 지난 이벤트에서 구매를 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물론 시리즈 최초 과학과 마법의 대결, 그리고 용서와 화해를 통해 한층 성장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눈길을 끈다.

과학만을 최고로 여기는 해럴드 왕에 의해 미러랜드에 갇혀버린 마법사들을 구출하기 위한 용감한 소녀 겔다와 친구들의 매직 어드벤처를 담은 영화 ‘눈의 여왕 4’는 세계적 동화 작가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한 4번째 작품이다.

지난 2013년 국내 개봉 이후 겨울방학마다 신나는 모험과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겨울방학 대표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전작에 이어 알렉세이 트시칠린 감독과 애니메이션의 거장 로버트 렌스 감독이 의기투합해 영화의 완성도를 배가시키며 역대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극장 3사 ‘앵콜 1+1 관람권’ 이벤트를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시키며 개봉 2주 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눈의 여왕 4’는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