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휘발유 가격이 한국과 비교 안 될 정도로 저렴하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의 한국여행 3일차가 진행됐다. 이날 알라베르디가 무라드, 에민, 루슬란을 데리고 경주로 떠났다.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에민이 주유소를 발견했다. 알라베르디가 에민에게 아제르바이잔 휘발유 가격을 묻자 에민은 “휘발유가 리터당 0.9AZN(약 620원) 정도하고 고급휘발유가 리터당 1.5AZN(약 1030원)일걸?”이라고 했다.

알라베르디는 “한국에서는 보통 휘발유가 1530원이야”라고 해 에민을 놀라게 했다. 에민은 우리나라 고급보다 비싸네“라며 한국 물가를 실감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산유국이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이 싸다. 특히 아제르바이잔 수출의 90%가 석유, 가스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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