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사회생활에 첫 도전한다.

19일 밤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은 뷰티풀 육아는 원더풀’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문희준의 딸 잼잼이는 어린이집에서 또래 친구들과 만난다. 친구들과 함께 놀며 행복해하는 잼잼이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을 미소 짓게 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잼잼이는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에서 놀고 있다. 잼잼이가 있는 곳은 어린이집으로, 이날은 잼잼이가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간 날이었다. 이어 잼잼이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들이 보인다. 잼잼이의 환한 미소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이날 희준 아빠는 집에서 혼자 노는 잼잼이를 위해 어린이집 체험을 준비했다. 잼잼이에게도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것. 어느 자리에서든 사랑스러운 미소와 넘치는 에너지로 ‘인싸’가 되는 친화력 대장 잼잼이지만 처음으로 엄마, 아빠와 떨어져야 하는 상황은 잼잼이에게도 쉽지만은 않았다고.

희준 아빠 역시 잼잼이의 첫 사회생활에 걱정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줄 서서 기다리기, 정해진 시간에 낮잠 자기 등 새로운 환경들이 잼잼이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잼잼이는 놀라운 적응력으로 엄마, 아빠도 처음 보는 모습들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에 잼잼이가 처음으로 하는 또래 친구들과의 단체 생활에 어떻게 적응할지, 이를 본 희준 아빠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