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가 선사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 스릴러 ‘프라이멀’이 1월 30일 올레tv 초이스 최초 개봉으로 선보인다.

사진='프라이멀' 포스터

‘프라이멀’은 대형 동물 전문 사냥꾼 프랭크(니콜라스 케이지)가 동물을 운송하는 배에서 원치 않게 동승하게 된 악명높은 암살범이자 킬러인 리처드(케빈 듀란드) 그리고 프랭크가 사냥에서 포획한 수백년이 넘도록 흰 악마로 불리는 식인 맹수 흰색 재규어의 생존을 위한 목숨을 건 대결을 그린 영화다.

’더 록’ ‘페이스 오프’ 등의 작품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니콜라스 케이지와 ‘테이큰’ ‘엑스맨’등 히트 시리즈의 주연 팜케 얀센, 설 연휴 안방 극장에 방영돼 더욱 친숙해진 ‘PMC: 더 벙커’의 케빈 듀란드가 뭉쳐 강렬한 액션 스릴러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라이멀’은 두 강한 남자의 극한 상황에서의 대결은 물론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재현된 흰색 재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까지 등장해 상영시간 내내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스릴과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시원한 액션까지 담아내고 있다.

또한 ‘본 아이덴티티’ ‘라스트 사무라이’ 등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에서 스턴트 감독을 맡아 기량을 펼친 닉 포웰 감독을 필두로 ‘미드웨이’ ‘람보 : 라스트 워’ ‘익스펜더블’등 액션 영화의 베테랑 제작진까지 의기투합해 영화의 오락적 완성도와 재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영화 ‘프라이멀’은 1월 30일부터 올레tv 초이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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