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하하-조세호의 과즙미 터지는 충격 셀카가 공개됐다.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에서는 무도 멤버들의 봄나들이가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들이 ‘랜선 친구들’의 미션을 받고 호텔 딸기 뷔페를 방문한 가운데 장소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몰골(?)로 자신감 넘치게 셀카를 찍은 멤버들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유재석은 ‘인면조’를 떠오르게 만드는 비주얼로 딸기와 딸기 디저트를 들고 보는 이들을 유혹하는 듯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황진이’로 변신한 조세호는 핑크 드레스를 입은 바비 인형과 함께 커플 셀카를 찍으며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꽉 찬 예쁨(?)을 발산하고 있다.

하하는 형님 셔츠와 올백 머리로 멋을 부린 채 진한 버터향을 풍기는 살인미소로 보는 이들을 숨 멎게 만든다. 또한 멤버들은 특별히 마련된 포토존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친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머뭇대며 호텔에 입장할 때와는 달리 딸기 디저트에 흠뻑 취해 마치 모델이 된 듯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호텔 딸기 뷔페를 점령한 멤버들의 모습은 오늘(10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무한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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