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최현석이 독특한 미식가 이론을 설파하며 '소비요정' 김숙을 단숨에 홀릭시켰다.

KBS2 예능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의 ‘출장 영수증’에서 최현석이 돈스파이크와 함께한 음식 덕질 내역과 함께 미식가 이론을 공개한다.

 

이날 최현석의 영수증을 살펴보던 중 줄줄이 이어지는 식비 내역에 김생민-송은이-김숙의 눈이 번뜩였다. 심지어 6건의 식비 지출이 모두 하루에 이뤄져 3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6번의 끼니 금액이 90만원에 달하는 것은 물론, 최현석이 “여기에 돈스파이크씨와 제작진이 계산한 내역은 빠져 있다”며 사실 ‘하루 6끼+α’였음을 밝혀 현장을 더욱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더해 최현석은 “해외에 나가면 8끼는 기본이다”라며 대식가임을 인증하며 “많이 먹어야 미식을 즐길 수 있다”는 김숙의 구미를 당기는 명언을 남겼다.

제작진은 “최현석의 ‘미식가 이론’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이는 김생민과 김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며 “대식가로 유명한 돈스파이크와 함께 한 호주에서의 역대급 음식 덕질 내역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45분 방송된다.

 

사진= KBS2 ‘김생민의 영수증 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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