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미국 매체 빌보드는 23일(현지 시각) “소셜50 차트에서 무려 75주간 1위를 차지했던 방탄소년단이 이번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지난주 10위에 이어 이번주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다"며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 Tear'는 다음 주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의 'Face Yourself'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따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미국에서 신곡 'FAKE LOVE'를 들고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엘렌쇼', '제임스 코든쇼' 등 미국의 국민 토크쇼에 출연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21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2년 연속 참석은 물론, 'FAKE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관중의 떼창을 이끌었다. 여기에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2연패에 성공하며 멋지게 컴백을 알렸다.

미국 일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귀국한 방탄소년단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취재진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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