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45회에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다솜의 출연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이날 무지개 라이브에 새로운 손님이 온다며 “어떤 일을 하냐에 따라 많이 바뀌는 분”이라며 “역대급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 분을 속을 뒤집어놓은 분”이라고 힌트를 줬다. 이시언은 이에 “다혈질이구만”이라고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솜이 등장하고 인사를 나누는 사이, 이시언은 “금방 다솜씨 나오니까 기안84가 뭐라는 줄 알아요?”라며 “엄청 예쁘시다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면에는 다솜의 미모를 극찬하는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됐다.
전현무는 씨스타 해체 후 상실감이 너무 컸다며 “그런데 드라마에서 완전 악역으로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다솜은 이에 스튜디오에서 직접 악역연기를 선보이며 180도 달라지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다솜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먼지 한톨 없는 깔끔한 다솜의 집에 전현무는 “무슨 모델 하우스 같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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