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45회에는 워렌버핏의 주식철학을 언급하는 다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다솜은 이날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주변에서 놀라는 모습에 다솜은 “저는 그냥 개미 투자자다”라고 말했지만 전현무는 “왕개미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솜은 “저희 어머니 직업이 공인중개사여서 어릴때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있었다”며 “주식에는 친한 분의 지인이 대박이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식이 뭘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워렌버핏까지 언급하며 “1년에 딱 10%만 먹고 빠지라고 했다”며 “그게 철학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친구와 함께 주식 강좌까지 챙겨봤다. 다솜이 음봉에 대해 언급하자 주식에 대해서 아는 게 없는 박나래는 “음봉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다솜은 “주가가 크게 하락한 그래프다”라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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