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이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헬스 톡톡 코너를 통해 양치승 관장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제자 중 가장 아끼는 스타로 김우빈을 꼽으며 "처음엔 체육관에 연필같은 모델 네 명이 왔다. 우빈이가 재정상황 악화로 6개월 다니고 운동을 끊었다. 그래서 그냥 나중에는 돈을 안 받고 운동을 하게 했다"고 그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처음 김우빈을 만났을 때는 마치 연필 같았다"라며 김우빈을 '어깨 깡패'로 만든 장본인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 중인 김우빈의 근황을 전하며 "연락하고 집에도 가끔 찾아간다. 건강이 많아 좋아졌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 듣는 순간 좋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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