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님의 뷰티 페스티벌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는 무려 1만명이 방문해준 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한 씬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이날 씬님은 일생의 꿈을 이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씬님은 “제가 1인 방송을 시작하면서 딱 꿈꿔왔던 게 하나 있었어요”라며 “1인 크리에이터로서는 최초로 하는 일”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무려 1년간 씬님이 맨발로 뛰며 만든 뷰티 페스티벌이 그 주인공. 유명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물론 배우 정다빈 등 셀럽들도 대거 참여한 뷰티 페스티벌이었다. 씬님은 이틀간 열린 행사에 약 1만명 정도가 방문했다고 고백했다.

행사를 개최하게 된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씬님이 3년 전 방문했던 컨벤션 행사에서 영감을 받았고, 이를 개최한 사람이 유명 유튜버라는 걸 알고 본인 역시 무작정 해보자는 마음을 먹게된 것. 씬님은 뷰티 페스티벌 오프닝 행사에서 결국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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