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매니저 임송이 개그맨 박성광에게 ‘귀염상’이라고 과감한 발언을 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과 매니저가 치열한 ‘칭찬 배틀’을 벌인다. 지난 방송에서 ‘어색 케미’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두 사람의 갈수록 폭발하고 있는데 이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칭찬으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박성광은 매니저가 새 옷을 입은 사실을 알아차리고 ‘예쁘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앞으로 주차공간이 넓어진다는 기사를 본 기억을 떠올리며 “네 생각 나더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등 매니저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병아리 매니저도 박성광 못지않은 칭찬의 말을 쏟아낼 예정이다. 그녀는 박성광이 자신의 평소 스타일에 대해 질문을 하자 “오빠가 좀 귀염상이시잖아요~”라는 과감한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박성광은 ‘귀엽다’는 예상치 못한 칭찬을 듣고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연신 실실 웃음을 흘렸다는 전언이다.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웃음을 선사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에피소드는 오늘(4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