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태권도 품새 여자 대표팀을 콘서트에 초대했다.

 

지난 21일 마마무 공식 트위터에 “태권도 품새 여자대표팀의 은메달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노래를 좋아해주신다니 정말 영광이에요!”라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콘서트에 초대할 테니 꼭 보러와주세요”라며 콘서트에 초청했다.

한국 태권도 품새 여자대표팀은 ‘2018 아시안게임’에서 지난 20일 메달을 따냈다.

당시 인터뷰에서 최동아 선수는 “연습 때 마마무 노래를 들으면서 큰 힘이 됐다. 마마무 노래를 다들 좋아해 연습할 때 엄청 들었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마마무가 화답한 것이다.

 

마마무의 응원에 대표팀 곽여원 선수는 “진짜 마마무 최고ㅜㅜㅜㅜㅜ 꼭 갈게요”라며, 또 최동아 선수는 “실화입니까 이 상황..?”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마마무는 현재 타이틀곡 ‘너나 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마마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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