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출연자 이가은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가은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달 31일 방송된 '프로듀스48'에서 최종 14등을 기록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지 못한 이가은이 방송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이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에서 이가은은 자신의 지하철 광고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광고는 이가은의 팬들이 이가은의 데뷔를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48'의 연습생 팬들은 이와 비슷한 지하철 광고를 여러 군데 걸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시로마 미루 인스타그램

 

한편 이가은의 근황은 '프로듀스48' 출연자이자 일본 걸그룹 NMB48의 멤버인 시로마 미루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포착됐다.

지난 3일 시로마 미루는 인스타그램에 이가은과 찍은 셀카 3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다정하고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시로마 미루는 프로그램에서 최종 20등에 올랐다.

한편, 1994년생인 이가은은 2012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Flashback', '첫사랑' 등의 곡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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