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 측이 조덕제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것이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4년 만에 법정 공방을 마무리한 조덕제와 반민정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최종 유죄를 선고받은 조덕제는 판결에 대해서 인정할 수 없다며 “연기를 어떻게 범죄로 봅니까. 판결에 대해서 존중할 수 없고 패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취재진에게 이야기했다.
이에 반민정 측 법률 대리인은 조덕제를 명예 훼손죄로 고소할 수도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법률 대리인은 “(조덕제 씨가) 계속 SNS에 글을 올리고 있다. 동영상도 성폭행 부분이 아니고 편집한 내용이다. 이는 명예 훼손죄 성립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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