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신곡 ‘GTFO’를 발표했다.

‘GTFO’은 연말에 나올 예정인 4년 만의 정규 15집 수록곡이며 10월5일 또 다른 싱글 ‘With You’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소니뮤직 제공

드레이크, 다니엘 시저와 작업한 바 있는 인기 프로듀서 나인틴85곡가 신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공간감 있는 비트 위에서 매끄럽게 진행되는 풍성한 뉘앙스의 보컬이 돋보인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DJ 겸 프로듀서 포터 로빈슨의 ‘굿바이 투 어 월드’를 샘플링해 삽입했다.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14일(미국시각) 공됐다. 켈리 클락슨, 찰리 XCX의 작품을 촬영한 사라 맥콜건이 감독을 맡았다.

라스베이거스 상설 콘서트 ‘버터플라이 리턴즈’를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머라이어 캐리는 이번에 신곡과 새 정규앨범 발매를 알리며 화려한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2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및 18곡의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을 보유 중인 머라이어 캐리는 5옥타브를 넘나드는 보컬과 인정받는 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또한 세이브 더 뮤직 재단, 메이크 어 위시 재단 및 국제 기아난민돕기 재단,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을 비롯한 여러 자선단체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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