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베놈’(감독 루벤 플레셔)이 4DX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무비 ‘베놈’이 4DX개봉을 확정 지으며 더욱 풍성한 액션과 볼거리를 기대하게 하는 가운데,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관람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는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먼저, ‘베놈’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4DX 최초로 다루는 마블의 빌런 히어로 액션이라는 점에 있다. 평범한 기자 에디 브록이 ‘심비오트’와의 공생을 통해 베놈과 한 몸을 공유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적 갈등과 사건들은 4DX 모션과 환경 효과가 더해져 영화로서의 흥미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두 번째는 극 중 에디 브록과 베놈이 함께 합을 이뤄 펼치는 오토바이 질주와 그들을 따르는 자동차 추격 장면은 4DX로 업그레이드된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언덕길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카체이싱 신에서는 4DX의 안개, 스트로브(섬광), 에이샷, 진동, 모션이 어우러져 ‘베놈’의 스펙터클한 액션을 더욱 풍성한 재미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4DX 전매특허 모션은 고층 건물부터 샌프란시스코의 언덕과 거리까지 입체적인 연출이 더해지며, 남다른 액션 쾌감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렇듯 압도적인 스케일, 화려한 블록버스터급 액션이 더해진 영화 ‘베놈’의 4DX는 더욱 디테일한 환경 효과로 영화의 활력을 불어 넣어 영화 팬들에게 차원이 다른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4DX 개봉을 확정하며 올 가을 더욱 짜릿한 쾌감을 전할 영화 ‘베놈’은 오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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