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손쉽게 팔씨름에서 승리했다.
4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2018 F/W' 시즌 방송을 기념하며 전 스태프들과 장어 회식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 누님과 팔씨름하고 싶다"는 도전장이 이영자에게 도착했다. 190cm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카메라팀 최장신 스태프의 사연이었다.
결국 즉석에서 게임이 이뤄졌다. 스태프는 이길 경우 "고향으로 장어를 보내달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여배우 조명"을 걸었다.
긴장한 스태프는 "좀 기울어진 거 같다"며 딴지를 걸었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이영자와 스태프의 표정은 극과극이었다. 이영자는 "봐주지말고"라고 말했지만 스태프의 쩔쩔매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승리는 이영자에게 돌아갔따.
게임에서 이긴 이영자는 "이 힘을 어디다 쓰냐고!"하며 외쳤다. 게임에서 이긴 이영자 턱 밑에는 여배우 조명이 도착했고 언니들은 조명의 위력에 감탄했다. 이에 이영자는 "장어는 내가 보내주겠다"며 게임에서 진 스태프에게 약속을 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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